이름 : 호노카 (穂花, Honoka, ほのか)
생년월일 : 1982년 9월 2일
출신지 : 일본 가고시마현혈액형 : O형
신장 : 156cm
3사이즈 : 85-56-85cm
컵사이즈 : F 65
데뷔 : 2003년
■ 호노카 이야기
호노카 라는 이름은 흔히 어둠의 동영상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상당히 유명한 이름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특출나는 몸매로 한때 큰 인기를 누리며 지존급의 위치에 올라섰지만 은퇴한뒤 전설로 남은 배우 중 한명
이기도하죠.
은퇴 후 영화 및 방송 출연등을 하고 있으며 AV팬들에겐 점점 잊혀져가는 실정.
셀수없이 많은 일본여성들이 AV배우로 데뷔하고 있고 아무리 매니아층이라해도 현역AV배우가 아니라면 금새 잊혀져버리는것은
당연한일이에요^^
거기다가 아시아 최고 AV왕국인 일본에서도 AV 배우에 대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기도 하구요.
오늘은 호노카의 가슴아픈 이야기때문에 글이 길어질듯합니다.
호노카는 어려서부터 상당히 힘들었던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보통의 사람들에게선 상상키 어려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음란 비디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호노카라는 여성의 삶이었다는것은 사실 충격에 가깝기도 하죠.
호노카는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불치병을 앓고있는 형제가 있었으며
그로인해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고 친척집에서 길러졌습니다.
형제가 죽고난 후에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살기도 했는데 이 어머니가 문제가 있었지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하나 남자관계가 복잡했고 상당히 고액의 빛을 지고있었던 관계로 언제나 무서운 사람들이 집을 찾아왔으며 항상 불안감속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호노카는 유년기 시절부터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고 사채꾼에게 납치가 되기도 했습니다.양 아버지로부터 성적학대는 물론 육체적인 체벌과 정신적 고통까지 그녀의 유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단 하루도 즐거웠던 기억이 없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성적학대(단순 성폭행이 아닌 학대입니다)를 당하면서 어머니에게 이야기 하였지만 이를 묵살당하였구요.친구들과 함께있다 늦게들어가는 날이면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벌을 서야했고 그래서 너무나도 들어가기 싫은 집이었지만 어쩔수없이 일찍 집에 들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어려서 친척들의 손에서도 가족이 아닌 타인으로서 취급받으며 살았고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그녀의 어린 시절은 참혹이라는 말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호노카의 자서전을 통해 세상에 크게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저 한 사람의 AV 배우의 자서전의 이야기로 끝내기에는 참으로 끔찍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AV라는 직업을 택하면서까지도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잘 살아왔다는 것이지요.
또한 지금은 AV업계에서 발을떼고 자신의 남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인 모습을 보며
그녀의 과거 직업을 떠나서 박수를 쳐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한 호노카의 어린 시절처럼 지금 그런 위험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수도 있는 내용이구요.
물론 AV배우를 해서 성공하라는 이야기가 아닌 삶의 희망을 가지고 일어선다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세상은 겉으로 보이는것과 다르게 어두운 면이 더 큰 사회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세상에 내가 손을 내밀었을때 그 손을 잡아줄 희망의 빛은 어쩌면 쉽게 찾을 수 없는 말 그대로 희망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어두운곳에서 버려진 사람들이 제발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호노카 라는 전직 AV배우의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또다른 세상의 무서움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며 주위의 어두운곳에 우리가 한번더 눈길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호노카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야기 출처 lovemeet.tistory.com/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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